[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지난 9월 함부르크에서 경질된 토어스텐 핑크 감독이 해임 이유로 손흥민의 부재를 꼽았다.
함부르크 감독직에서 물러난 핑크 감독은 가족들과 함께 UAE 두바이에서 쉬고 있다. 그는 지난 10월 31일 독일 일간지 ‘빌트’와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시즌까지 손흥민을 함부르크에서 지도했던 핑크 감독은 올 시즌 해임되기 전 까지 5경기 동안 1승 1무 3패를 기록했다.
핑크 감독은 올 시즌 초반 왜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냐는 질문에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12골) 손흥민을 보냈다. 당시까지 그의 대체자를 찾지 못한 것이 부진의 이유”라며 손흥민의 부재를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차기 스위스 대표팀 감독설이 나오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핑크 감독은 “나는 국가대표보다 클럽이 더 어울리고, 자신 있다”며 부정했다.
함부르크 감독직에서 물러난 핑크 감독은 가족들과 함께 UAE 두바이에서 쉬고 있다. 그는 지난 10월 31일 독일 일간지 ‘빌트’와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시즌까지 손흥민을 함부르크에서 지도했던 핑크 감독은 올 시즌 해임되기 전 까지 5경기 동안 1승 1무 3패를 기록했다.
핑크 감독은 올 시즌 초반 왜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냐는 질문에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12골) 손흥민을 보냈다. 당시까지 그의 대체자를 찾지 못한 것이 부진의 이유”라며 손흥민의 부재를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차기 스위스 대표팀 감독설이 나오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핑크 감독은 “나는 국가대표보다 클럽이 더 어울리고, 자신 있다”며 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