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국 최고의 축구스타 박지성(32, PSV 에인트호벤)과 김민지(28) SBS 아나운서 커플이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7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박지성은 지난 8월 네덜란드로 출국하기 전 김민지 아나운서 가족과 상견례를 가졌으며 이번 시즌을 마치고 결혼하기로 한 상황이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 2011년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은 이 커플은 이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6월 한강시민공원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이란의 경기를 함께 보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세상으로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SBS측은 김민지 아나운서와 박지성의 상견례 소식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기획취재팀
7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박지성은 지난 8월 네덜란드로 출국하기 전 김민지 아나운서 가족과 상견례를 가졌으며 이번 시즌을 마치고 결혼하기로 한 상황이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 2011년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은 이 커플은 이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6월 한강시민공원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이란의 경기를 함께 보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세상으로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SBS측은 김민지 아나운서와 박지성의 상견례 소식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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