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그녀' 김민지가 바라는 프로포즈는?
입력 : 2013.11.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박지성(32, PSV 에인트호벤)의 여인 김민지(28) SBS 아나운서가 어떤 프로포즈를 받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스포츠조선’은 박지성의 아버지인 박성종씨와의 전화 인터뷰를 인용, 두 커플이 8월 상견례를 가졌으며 이번 시즌을 마친 내년 여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 박지성의 프로포즈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민지 아나운서가 어떤 프로포즈를 받을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0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민지 아나운서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내 생각에는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와 장미 한 송이, 실반지 하나면 될 것 같다”며 “마음이 중요하다. 같이 추억을 남길 만한 걸 바란다”고 바람을 말했다.

과연 김민지 아나운서의 바람대로 소소한 프로포즈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획취재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