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박지성(32)이 결장하는 사이 PSV 에인트호벤이 역전패를 당하며 계속 추락하고 있다.
PSV는 10일 밤(한국시간) 라트 벨레흐 스타디온에서 열린 NAC 브레다와의 2013/2014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13라운드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박지성은 여전히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어 일찍이 결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현지 언론들은 박지성의 복귀 시점을 올 겨울 이후로 가늠하고 있다.
PSV는 전반 44분 위르겐 로카디아의 골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멤피스 데파이의 패스를 받은 올라 토이보넨의 빠른 패스가 함께 만들어낸 합작품이었다.
그러나 PSV는 후반에만 내리 2골을 허용하며 쓰라린 패배를 감당해야 했다. 후반 22분과 35분 모두 케스 크바크만에게 허용했다. 이후 PSV는 후반 43분 일대 일 찬스를 허용하는 등 아쉬운 모습이었다
이번 패배로 PSV는 5승 4무 4패 승점 19점을 유지했다. 같은 날 아약스는 승점 3점을, 즈볼레는 승점 1점을 추가했기에 PSV는 8위까지 하락했다. 1위 비센테와의 승점 차는 5점이 됐다.
사진=PSV 에인트호벤 구단 홈페이지
PSV는 10일 밤(한국시간) 라트 벨레흐 스타디온에서 열린 NAC 브레다와의 2013/2014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13라운드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박지성은 여전히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어 일찍이 결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현지 언론들은 박지성의 복귀 시점을 올 겨울 이후로 가늠하고 있다.
PSV는 전반 44분 위르겐 로카디아의 골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멤피스 데파이의 패스를 받은 올라 토이보넨의 빠른 패스가 함께 만들어낸 합작품이었다.
그러나 PSV는 후반에만 내리 2골을 허용하며 쓰라린 패배를 감당해야 했다. 후반 22분과 35분 모두 케스 크바크만에게 허용했다. 이후 PSV는 후반 43분 일대 일 찬스를 허용하는 등 아쉬운 모습이었다
이번 패배로 PSV는 5승 4무 4패 승점 19점을 유지했다. 같은 날 아약스는 승점 3점을, 즈볼레는 승점 1점을 추가했기에 PSV는 8위까지 하락했다. 1위 비센테와의 승점 차는 5점이 됐다.
사진=PSV 에인트호벤 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