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류현진(26ㆍLA 다저스)이 SBS ‘런닝맨’에 출연해 미쓰에이 수지와 러브라인을 뽐냈다. 미션 중 수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보디가드 역할 자처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24일 ‘런닝맨’에서 수지와의 러브라인을 이어갔다. 지난주 ‘류임스 본드’로 비밀 미션을 완벽히 수행한 류현진은 잠자리 미션에서 수지의 보디가드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R'이 써 있는 베개를 가지고 잠자리에 먼저 누워야 하는 미션에서 류현진과 수지는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베개를 확보했다. 이후 다른 멤버들이 수지의 베개를 노리자 류현진이 대신 막아주는 기사도 정신을 발휘했다.
류현진의 배려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일명 3연속 ‘책치기’를 성공해야하는 미션에서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수지가 실패한 후 류현진 차례가 돌아왔다. 하지만 제작진이 수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기로 하면서 류현진의 차례는 다시 뒤로 밀렸다. 이에 왼손잡이인 류현진은 오른손잡이인 수지가 미션하기 쉽게 책을 다시 돌려놓는 친절함을 발휘했다.
‘초능력야구’에서는 야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수지를 위해 직접 타격 원 포인트 레슨을 했다. 수지 뒤에서 타격 방법을 알려주던 류현진은 백허그를 연출하기도 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조사에 따르면 11.0%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9.0%)보다 2.0%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쳐
류현진은 24일 ‘런닝맨’에서 수지와의 러브라인을 이어갔다. 지난주 ‘류임스 본드’로 비밀 미션을 완벽히 수행한 류현진은 잠자리 미션에서 수지의 보디가드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R'이 써 있는 베개를 가지고 잠자리에 먼저 누워야 하는 미션에서 류현진과 수지는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베개를 확보했다. 이후 다른 멤버들이 수지의 베개를 노리자 류현진이 대신 막아주는 기사도 정신을 발휘했다.
류현진의 배려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일명 3연속 ‘책치기’를 성공해야하는 미션에서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수지가 실패한 후 류현진 차례가 돌아왔다. 하지만 제작진이 수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기로 하면서 류현진의 차례는 다시 뒤로 밀렸다. 이에 왼손잡이인 류현진은 오른손잡이인 수지가 미션하기 쉽게 책을 다시 돌려놓는 친절함을 발휘했다.
‘초능력야구’에서는 야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수지를 위해 직접 타격 원 포인트 레슨을 했다. 수지 뒤에서 타격 방법을 알려주던 류현진은 백허그를 연출하기도 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조사에 따르면 11.0%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9.0%)보다 2.0%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