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류현진(26ㆍLA 다저스)이 SBS '런닝맨‘에 출연해 댄스 실력을 뽐냈다. 초지일관 같은 춤만 추는 꾸준함을 선보였다.
류현진이 ‘런닝맨’에 출연해 초지일관 댄스를 선보였다. 류현진은 시장에서의 미션 중 만보기 댄스 타임에서 유재석, 수지와 함께 미쓰에이 ‘Hush’에 맞춰 댄스 실력을 뽐냈다.
류현진은 막춤 추는 수지와 신들린 댄스를 보인 유재석에 맞서 초지일관 같은 춤을 췄다. 언뜻 보기에 셔플 같아 보이면서도 에어로빅 같기도 한 귀여운 춤이었다.
하지만 귀여운 모습에 비해 실속은 없었다. 류현진은 만보기 114개를 기록하며 263개를 기록한 유재석과 329개를 기록한 수지에 한참 못 미쳤다.
한편, 류현진은 데뷔 초 다저스 라커룸에서 팀 동료인 클레이튼 커쇼, 맷 켐프와 함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추면서 화재를 몰고 왔다. 특히 이 영상은 MLB.com이 선정하는 GIBBY(Greatness in Baseball Yearly, 올해의 위대한 야구)의 올해 화제의 장면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쳐
류현진이 ‘런닝맨’에 출연해 초지일관 댄스를 선보였다. 류현진은 시장에서의 미션 중 만보기 댄스 타임에서 유재석, 수지와 함께 미쓰에이 ‘Hush’에 맞춰 댄스 실력을 뽐냈다.
류현진은 막춤 추는 수지와 신들린 댄스를 보인 유재석에 맞서 초지일관 같은 춤을 췄다. 언뜻 보기에 셔플 같아 보이면서도 에어로빅 같기도 한 귀여운 춤이었다.
하지만 귀여운 모습에 비해 실속은 없었다. 류현진은 만보기 114개를 기록하며 263개를 기록한 유재석과 329개를 기록한 수지에 한참 못 미쳤다.
한편, 류현진은 데뷔 초 다저스 라커룸에서 팀 동료인 클레이튼 커쇼, 맷 켐프와 함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추면서 화재를 몰고 왔다. 특히 이 영상은 MLB.com이 선정하는 GIBBY(Greatness in Baseball Yearly, 올해의 위대한 야구)의 올해 화제의 장면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