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한국시리즈 우승팀인 삼성의 류중일 감독은 골프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야구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류중일 감독은 코치 시절인 지난 2006년 야구인골프대회에서 합계 88타, 핸디캡 17을 적용받은 조정 타수 71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1년에도 18홀 합계 76타를 기록하면서 1위를 했다.
1982년부터 이어져 온 제32회 야구인 골프대회가 KBO(한국야구위원회ㆍ총재 구본능)가 주관하고 올 시즌 우승팀인 삼성 라이온즈가 후원하는 가운데 12월 2일 열린다.
경기도 안성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는 각 구단 감독, 코치, 선수 및 프런트, 언론 관계자 등이 참가한다. 지난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매년 실시한 이 대회는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전 홀에서 동시 티 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사진=뉴스1 제공
류중일 감독은 코치 시절인 지난 2006년 야구인골프대회에서 합계 88타, 핸디캡 17을 적용받은 조정 타수 71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1년에도 18홀 합계 76타를 기록하면서 1위를 했다.
1982년부터 이어져 온 제32회 야구인 골프대회가 KBO(한국야구위원회ㆍ총재 구본능)가 주관하고 올 시즌 우승팀인 삼성 라이온즈가 후원하는 가운데 12월 2일 열린다.
경기도 안성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는 각 구단 감독, 코치, 선수 및 프런트, 언론 관계자 등이 참가한다. 지난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매년 실시한 이 대회는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전 홀에서 동시 티 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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