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간판 수비수' 곽희주(32)가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미모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12년 먼저 가정을 이루고 예쁜 딸을 얻어 이미 아빠가 된 곽희주는 당초 지난 시즌을 마치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수원의 우승을 목표로 식을 1년 미뤘다.
광운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3년 수원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곽희주는 지금까지 11년간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를 지키며 수원의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다.
어느덧 서른줄을 넘겼지만 올 시즌 26경기에 출전하며 수원의 뒷문을 지킨 그는 K리그 클래식 베스트11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수원 삼성 제공.
지난 2012년 먼저 가정을 이루고 예쁜 딸을 얻어 이미 아빠가 된 곽희주는 당초 지난 시즌을 마치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수원의 우승을 목표로 식을 1년 미뤘다.
광운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3년 수원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곽희주는 지금까지 11년간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를 지키며 수원의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다.
어느덧 서른줄을 넘겼지만 올 시즌 26경기에 출전하며 수원의 뒷문을 지킨 그는 K리그 클래식 베스트11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수원 삼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