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클래식은 클래식, 챌린지는 챌린지다”
강원FC 임은주 사장이 4일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서 맞대결을 펼치는 상주 상무에 선전포고를 했다.
임은주 사장은 3일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은주 사장은 행사가 끝난 후 인터뷰를 통해 “상주는 좋은 팀이다. 그러나 클래식은 클래식, 챌린지는 챌린지다”라며 “선수들에게 ‘수준 차이를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연습장의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선수들의 태도와 현재 상황 모두 바뀐 것이 주효했다”며 “우리 팀은 감독 미팅보다 선수들간의 미팅의 훨씬 많다. 그야말로 똘똘 뭉친 상태”라고 강원의 끈끈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임은주 사장은 “선수들의 컨디션이 매우 좋다. 이것이 훈련장의 열기로 드러나고 있으며, 이 열기가 최근 공식 경기에 그대로 드러났다”며 “지금 강원은 어떤 팀이든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원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임은주 사장은 “강원이 전략이나 전술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정신력이 강하다”며 상주와의 경기서도 정신력으로 무장해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이 임은주 사장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강원 FC
강원FC 임은주 사장이 4일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서 맞대결을 펼치는 상주 상무에 선전포고를 했다.
임은주 사장은 3일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은주 사장은 행사가 끝난 후 인터뷰를 통해 “상주는 좋은 팀이다. 그러나 클래식은 클래식, 챌린지는 챌린지다”라며 “선수들에게 ‘수준 차이를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연습장의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선수들의 태도와 현재 상황 모두 바뀐 것이 주효했다”며 “우리 팀은 감독 미팅보다 선수들간의 미팅의 훨씬 많다. 그야말로 똘똘 뭉친 상태”라고 강원의 끈끈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임은주 사장은 “선수들의 컨디션이 매우 좋다. 이것이 훈련장의 열기로 드러나고 있으며, 이 열기가 최근 공식 경기에 그대로 드러났다”며 “지금 강원은 어떤 팀이든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원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임은주 사장은 “강원이 전략이나 전술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정신력이 강하다”며 상주와의 경기서도 정신력으로 무장해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이 임은주 사장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강원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