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오재원(28ㆍ두산 베어스)이 1억 7,000만 원에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
오재원이 두산과 재계약했다. 기존 1억 2,500만 원에서 36% 오른 1억 7,000만 원에 계약했다. 오재원은 올 시즌 113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0(308타수 80안타) 7홈런 44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중심타선과 대타로 알토란같은 활약을 보여준 오재일과는 2,300만 원 인상된 7,300만 원에, 군 제대 후 복귀한 이현승과는 1억 1,000만 원에 계약했다.
이날 두산베어스는 김명성과 박건우 등과 계약하며 연봉재계약 대상자 53명 중 21명(40%)과 재계약을 마쳤다.
사진=뉴스1 제공
오재원이 두산과 재계약했다. 기존 1억 2,500만 원에서 36% 오른 1억 7,000만 원에 계약했다. 오재원은 올 시즌 113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0(308타수 80안타) 7홈런 44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중심타선과 대타로 알토란같은 활약을 보여준 오재일과는 2,300만 원 인상된 7,300만 원에, 군 제대 후 복귀한 이현승과는 1억 1,000만 원에 계약했다.
이날 두산베어스는 김명성과 박건우 등과 계약하며 연봉재계약 대상자 53명 중 21명(40%)과 재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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