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박원식 기자= 오승환의 한신 타이거스 입단으로 우리나라 방송국의 중계 오퍼가 줄줄이 들어와 한신 구단 쪽에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 온라인판에 따르면, "아주 고맙게도 꽤 여러 한국 방송국에서 중계 제안을 받고 있다. 아주 깜짝 놀랄 정도다. 고마울 따름"이라며 구단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어 구단 관계자는 "오승환은 당일 선발 투수의 활약 여부에 따라 등판이 일정하지 않아 한국의 방송 중계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승환의 한국내 인기로 인해 방송 중계 협상이 성사 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신의 경기는 자회사인 'Tigers-ai'가 영상을 편집해 방영하고 판매권을 갖고 있다.
한신은 지난달 중순에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을 계약기간 2년, 총액 9억엔으로 계약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 온라인판에 따르면, "아주 고맙게도 꽤 여러 한국 방송국에서 중계 제안을 받고 있다. 아주 깜짝 놀랄 정도다. 고마울 따름"이라며 구단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어 구단 관계자는 "오승환은 당일 선발 투수의 활약 여부에 따라 등판이 일정하지 않아 한국의 방송 중계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승환의 한국내 인기로 인해 방송 중계 협상이 성사 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신은 지난달 중순에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을 계약기간 2년, 총액 9억엔으로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