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신문로] 김성민 기자= 총 8명의 신인선수들이 K리그 클래식 유니폼을 입게 됐다.
1순위 유청윤(21, 경희대)을 비롯한, 8명의 선수들이 1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서 열린 2014 신인선수선발 드래프트에서 K리그 클래식으로부터 부름을 받았다. 전남(2순위), 제주(9순위), 전북(11순위) 세 팀이 지명권을 포기하면서 1라운드서 총 8명이 K리그 클래식 유니폼을 입게 됐다.
먼저 1순위 지명권을 쥐게 된 성남은 유청윤을 선택했다. 유청윤은 포항제철동중, 포항제철고를 나와 경희대에 재학 중이다. 그는 U-15, U-16세 대표팀에서 꾸준히 활약해 온 유망주다. 지난해에는 경희대가 전국체전 준우승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다음 주인공은 김선민(22, 울산미포조선)이다. 김선민은 울산행을 확정지었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진 전남이 지명권 행사를 하지 않아, 3순위 울산이 김선민을 지목했다. 김선민은 2010년 올림픽대표와 2011년 U-20대표를 지낸 유망주다.
이 외에 수원은 수비수 조원득(22, 단국대), 포항은 미드필더 박준희(22, 건국대)를 뽑았다. 경남과 서울, 부산은 각각 수비수 권완규(22, 성균관대), 미드필더 윤주태(23), 신성우(22,고려대)를 지목했다.
사진=김재호 기자
1순위 유청윤(21, 경희대)을 비롯한, 8명의 선수들이 1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서 열린 2014 신인선수선발 드래프트에서 K리그 클래식으로부터 부름을 받았다. 전남(2순위), 제주(9순위), 전북(11순위) 세 팀이 지명권을 포기하면서 1라운드서 총 8명이 K리그 클래식 유니폼을 입게 됐다.
먼저 1순위 지명권을 쥐게 된 성남은 유청윤을 선택했다. 유청윤은 포항제철동중, 포항제철고를 나와 경희대에 재학 중이다. 그는 U-15, U-16세 대표팀에서 꾸준히 활약해 온 유망주다. 지난해에는 경희대가 전국체전 준우승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다음 주인공은 김선민(22, 울산미포조선)이다. 김선민은 울산행을 확정지었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진 전남이 지명권 행사를 하지 않아, 3순위 울산이 김선민을 지목했다. 김선민은 2010년 올림픽대표와 2011년 U-20대표를 지낸 유망주다.
이 외에 수원은 수비수 조원득(22, 단국대), 포항은 미드필더 박준희(22, 건국대)를 뽑았다. 경남과 서울, 부산은 각각 수비수 권완규(22, 성균관대), 미드필더 윤주태(23), 신성우(22,고려대)를 지목했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