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투수 송창현 선수 14일 화촉
입력 : 2013.12.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송창현(24ㆍ한화 이글스)이 화촉을 밝힌다.

송창현은 오는 14일(토) 오후 3시 10분에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HOTEL ICC 3층 그랜드볼룸에서 김수정(23)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하게 되었다. 예비 신부인 김수정 양은 간호사로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송창현은 “서로 사랑하고, 믿고, 배려하고 의지하면서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이날 주례는 한화 정승진 대표이사가 맡을 예정이다.

한편, 신혼여행은 괌으로 일주일간 갔다 올 계획이며, 신혼집은 대전시 천동에 차릴 예정이다.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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