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투수 J.D. 마틴(30)과 계약했다.
삼성은 12일 마틴과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에 계약을 마쳤다. 우완 투수인 마틴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193㎝ 100kg의 건장한 체격조건을 갖췄다.
마틴은 2001년 클리블랜드 1라운드에 지명된 이후로 최근까지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에서 뛰었다. 2013년에는 탬파베이 트리플A에서 27경기에 160⅓이닝 동안 16승 4패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했다.
마틴은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워싱턴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뛴 경력이 있다. 당시 2년 동안 24경기에서 6승 9패 평균자책점 4.32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남겼다.
루키 리그부터 트리플A까지 마이너리그 경력은 13시즌이며, 마이너리그 통산 256경기(선발 203경기)에서 88승53패, 2세이브에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했다.
마틴의 직구 평균 구속은 140km대 초반이지만 싱커와 컷 패스트볼이 강점이다. 피칭 밸런스가 안정적이며 퀵 모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은 12일 마틴과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에 계약을 마쳤다. 우완 투수인 마틴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193㎝ 100kg의 건장한 체격조건을 갖췄다.
마틴은 2001년 클리블랜드 1라운드에 지명된 이후로 최근까지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에서 뛰었다. 2013년에는 탬파베이 트리플A에서 27경기에 160⅓이닝 동안 16승 4패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했다.
루키 리그부터 트리플A까지 마이너리그 경력은 13시즌이며, 마이너리그 통산 256경기(선발 203경기)에서 88승53패, 2세이브에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했다.
마틴의 직구 평균 구속은 140km대 초반이지만 싱커와 컷 패스트볼이 강점이다. 피칭 밸런스가 안정적이며 퀵 모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