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박원식 기자=국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시구자로 인해 세계여자테니스계에 이름을 알리게 됐다.
지난 9월 20일 프로야구 LG -두산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 폴란드 여자 테니스 선수 아그니에스츠카야 라드반스카(24)가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의 올해의 최다 클릭선수 톱10으로 선정됐다.
세계여자테니스협회는 올 한해 동안 네티즌으로 부터 웹사이트의 클릭수 최다를 기록한 라드반스카를 소개하면서 라드반스카가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야구장에서 시구하는 사진을 실었다.
라드반스카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LG 유니폼 상의과 모자에 블랙 핫팬츠로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고 시구를 했다. 핑크색 글러브를 착용한 라드반스카는 곧게 뻗은 각선미를 보이며 포수를 향해 야구공을 던져 박수를 받았다.
지난 9월 20일 프로야구 LG -두산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 폴란드 여자 테니스 선수 아그니에스츠카야 라드반스카(24)가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의 올해의 최다 클릭선수 톱10으로 선정됐다.
세계여자테니스협회는 올 한해 동안 네티즌으로 부터 웹사이트의 클릭수 최다를 기록한 라드반스카를 소개하면서 라드반스카가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야구장에서 시구하는 사진을 실었다.
라드반스카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LG 유니폼 상의과 모자에 블랙 핫팬츠로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고 시구를 했다. 핑크색 글러브를 착용한 라드반스카는 곧게 뻗은 각선미를 보이며 포수를 향해 야구공을 던져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