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KIA타이거즈가 15일, 외국인 투수 하이로 어센시오(Jairo Asencio. 우투우타. 1983년생)와 계약금 5만 달러(약 5,265만원), 연봉 25만 달러(약 2억 6,325만 원)등 총 30만 달러(약 3억 1,59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어센시오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키 189cm, 몸무게 82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 4시즌, 마이너리그에서는 9시즌을 활동했다.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즈 소속으로, 올해 4경기에 등판해 2.1이닝을 던졌다. 3피안타 2실점 2볼넷 4탈삼진 평균자책점 7.71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4시즌 동안 1승 2패 평균자책점 5.30, 마이너리그 9시즌 동안에는 38승 31패 119세이브 평균자책점 3.66을 올렸다.
140km/h 후반의 직구와 130km/h 초반의 슬라이더, 130km/h 후반의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투구 밸런스가 안정적이고 제구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어센시오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키 189cm, 몸무게 82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 4시즌, 마이너리그에서는 9시즌을 활동했다.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즈 소속으로, 올해 4경기에 등판해 2.1이닝을 던졌다. 3피안타 2실점 2볼넷 4탈삼진 평균자책점 7.71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4시즌 동안 1승 2패 평균자책점 5.30, 마이너리그 9시즌 동안에는 38승 31패 119세이브 평균자책점 3.66을 올렸다.
140km/h 후반의 직구와 130km/h 초반의 슬라이더, 130km/h 후반의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투구 밸런스가 안정적이고 제구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