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한화 이글스가 외야수 펠릭수 피에(Felix Pie, 28세)와 계약금 5만 달러(약 5,265만원), 연봉 25만 달러(약 2억 6,325만 원)등 총 30만 달러(약 3억 1,590만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피에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키 188cm, 몸무게 86kg의 중장거리형 좌타자로 강한 어깨와 폭넓은 외야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피에는 메이저리그 통산 6시즌 동안 4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6, 244안타, 17홈런, 99타점, 21도루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으로 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138, 4안타, 2타점, 1도루를 올렸다. 트리플A팀에서는 105경기 타율 0.251 89안타 8홈런 40타점 38도루를 기록했다.
한화는 빠른 발과 강한 어깨를 보유한 피에가 이용규와 함께 내년 시즌 테이블 세터진과 외야 수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피에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키 188cm, 몸무게 86kg의 중장거리형 좌타자로 강한 어깨와 폭넓은 외야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피에는 메이저리그 통산 6시즌 동안 4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6, 244안타, 17홈런, 99타점, 21도루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으로 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138, 4안타, 2타점, 1도루를 올렸다. 트리플A팀에서는 105경기 타율 0.251 89안타 8홈런 40타점 38도루를 기록했다.
한화는 빠른 발과 강한 어깨를 보유한 피에가 이용규와 함께 내년 시즌 테이블 세터진과 외야 수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