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정수빈-유희관, 봉사하며 함박웃음
입력 : 2013.12.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두산베어스는 지난 16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용규) 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는 정재훈, 이재우, 노경은, 유희관, 정수빈, 허경민 등 두산 선수단을 비롯해 야구단 전직원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연말 먹고 마시는 송년회를 떠나 보다 뜻 깊은 나눔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려는 취지로 진행됐다.

두산은 앞으로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랑의 좌석 초청행사’, ‘재능기부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이웃사랑에 힘쓸 예정이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