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 피플] 정해성 위원장, KFA 심판등록제 도입
입력 : 2014.01.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인들은 둥근 축구공을 따라 쉼 없이 움직이고 있다. 당신이 잠든 시간에도 축구를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스포탈코리아>는 이에 축구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빠트리지 않고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그래서 마련한 것이 [사커 피플]이다. <편집자주>

정해성 위원장, KFA 심판등록제 도입
축구협회 정해성 심판위원장=심판의 권위를 세우고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KFA 심판 등록 제도’를 2014년부터 도입키로 했다. 정위워장은 심판 등록제및 등록비 제도 도입으로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종사하는 축구 심판원들의 권위 및 사명감이 한 단계 격상되고, 능력 개발을 위한 기회 역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학규 이사장, 후원자에 감사의 편지
용인시축구센터 김학규 이사장=용인시장이기도 한 김학규 이사장은 지난해 연말 열린 용인축구센터 후원의 밤에 후원한 각계인사에 감사의 편지를 연초에 발송했다. 김 이사장은 이 인사장에서 축구센터 지도자 행정 직원이 합심하여 좋은 성과를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

김현태, 2월초 네덜란드 축구 연수
전 인천 유나이티드 김현태 GK코치=인천과 2년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재계약하지 않고 2월 초 네덜란드로 출국해 아인트호벤과 아약스 등의 훈련을 보며 축구 연수를 할 계획. 김 코치는 그동안 선수은퇴 후 23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코치 생활을 해왔다. 해외연수는 "나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로 삼고 지도자 공부도 더 할 생각"으로 계획 했다고.

임근영, 2014 대구의 숨은 보석
대구 FC의 기대주 임근영= 신인 추가지명으로 대구에 입단한 임근영. 고교시절 중앙 수비수가 중앙 보직이었던 임근영의 활용법을 놓고 대구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수비능력과 볼 소유능력과 패스 능력, 센스를 갖춰 수비형 미드필더로 '딱'인 까닭이다. 터키로 전지 훈련을 떠난 대구는 임근영 활용법에 주력을 다할 계획.

정리=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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