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자지라에서 활약 중인 신형민(28)이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신형민은 17일(현지시간) UAE 두바이 위치한 알 와슬의 홈구장 자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라비안 걸프 리그 15라운드 알 와슬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신형민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고 후반 12분 세트피스에서 헤딩 선제골을 넣었다. 이 골은 신형민의 이번 시즌 첫 골이었다.
이후 알 자지라는 후반 18분 알리 마브쿳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24분 알 와슬의 안드레 셍고르에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막판까지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승리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알 자지라는 승점 29점으로 단독 3위로 뛰어 올랐고, 1위 알 아흘리(승점 33점)를 바짝 추격했다.
☞ 신형민 시즌 첫 골 보러가기
신형민은 17일(현지시간) UAE 두바이 위치한 알 와슬의 홈구장 자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라비안 걸프 리그 15라운드 알 와슬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신형민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고 후반 12분 세트피스에서 헤딩 선제골을 넣었다. 이 골은 신형민의 이번 시즌 첫 골이었다.
이후 알 자지라는 후반 18분 알리 마브쿳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24분 알 와슬의 안드레 셍고르에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막판까지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승리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알 자지라는 승점 29점으로 단독 3위로 뛰어 올랐고, 1위 알 아흘리(승점 33점)를 바짝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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