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경찰축구단과 연고 협약식을 맺은 11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은 웃음꽃이 활짝 핀 축제의 장 그 자체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철민 안산시장, 안재경 경찰대학장,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은 덕담을 나누기에 바빴고 안산시 내 유소년 선수단과 엘리트 축구 관계자들은 이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경찰축구단과 연고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 2015년에는 꼭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는 “경찰축구단과 연고 협약을 맺은 안산시에 감사를 드리고, 축하를 보낸다”며 안산시의 K리그 참가를 환영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안산시 내 유소년 선수단과 엘리트 축구 관계자 등 250여 명이이토록 감격해 하는 것은 한 차례 진통 끝에 그 동안 숙원 사업이었던 프로축구단 창단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지난 해 고양Hi FC가 연고지를 고양으로 옮긴 뒤 1년 동안 연고 구단이 없던 안산시는 성남 일화를 인수하려는 등 프로축구단 창단을 추진했다. 하지만 성남시가 성남 일화를 인수하며 안산시의 프로축구단 창단은 물거품이 되는 듯 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설득과 안산시민, 축구인들의 염원으로 안산시는 경찰축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맺게 된 것이다. 그러니 감격이 그만큼 클 수밖에 없었다.
염원을 이룬 안산시 내 유소년 선수단과 엘리트 축구 관계자 등 250여 명은 협약식 장소에 찾아와 기쁨을 함께 했하며 김철민 안산시장, 안재경 경찰대학장,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글=김도용 기자(안산)
사진=김재호 기자
협약식에 참석한 김철민 안산시장, 안재경 경찰대학장,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은 덕담을 나누기에 바빴고 안산시 내 유소년 선수단과 엘리트 축구 관계자들은 이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경찰축구단과 연고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 2015년에는 꼭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는 “경찰축구단과 연고 협약을 맺은 안산시에 감사를 드리고, 축하를 보낸다”며 안산시의 K리그 참가를 환영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안산시 내 유소년 선수단과 엘리트 축구 관계자 등 250여 명이이토록 감격해 하는 것은 한 차례 진통 끝에 그 동안 숙원 사업이었던 프로축구단 창단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지난 해 고양Hi FC가 연고지를 고양으로 옮긴 뒤 1년 동안 연고 구단이 없던 안산시는 성남 일화를 인수하려는 등 프로축구단 창단을 추진했다. 하지만 성남시가 성남 일화를 인수하며 안산시의 프로축구단 창단은 물거품이 되는 듯 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설득과 안산시민, 축구인들의 염원으로 안산시는 경찰축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맺게 된 것이다. 그러니 감격이 그만큼 클 수밖에 없었다.
염원을 이룬 안산시 내 유소년 선수단과 엘리트 축구 관계자 등 250여 명은 협약식 장소에 찾아와 기쁨을 함께 했하며 김철민 안산시장, 안재경 경찰대학장,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글=김도용 기자(안산)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