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출범 2년을 맞아 10팀이 참가하는 ‘K리그 챌린지’의 개막전 대진을 포함한 2014시즌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오는 3월 22일 토요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지난 시즌 K리그에서 강등된 강원과 올 시즌 경찰축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맺은 안산이 개막전을 펼친다.
같은 날 대구-광주, 수원FC-대전의 경기가 벌어지며 다음날인 3월 23일에는 부천-충주, 고양-안양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해 K리그 클래식에서 강등한 대구, 대전, 강원이 각각 2013시즌 K리그 챌린지 상위 3팀과 맞붙는다. 정규라운드는 11월 16일까지 이어지며 최종 1위팀은 K리그 클래식으로 자동 승격한다. 2~4위는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토너먼트로 2경기를 더 치러 시즌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간다.
한편, 지난 시즌 2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던 경찰축구단은 지난 11일 안산시와 연고 협약을 맺고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이라는 이름으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새 출발한다.
오는 3월 22일 토요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지난 시즌 K리그에서 강등된 강원과 올 시즌 경찰축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맺은 안산이 개막전을 펼친다.
같은 날 대구-광주, 수원FC-대전의 경기가 벌어지며 다음날인 3월 23일에는 부천-충주, 고양-안양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해 K리그 클래식에서 강등한 대구, 대전, 강원이 각각 2013시즌 K리그 챌린지 상위 3팀과 맞붙는다. 정규라운드는 11월 16일까지 이어지며 최종 1위팀은 K리그 클래식으로 자동 승격한다. 2~4위는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토너먼트로 2경기를 더 치러 시즌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간다.
한편, 지난 시즌 2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던 경찰축구단은 지난 11일 안산시와 연고 협약을 맺고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이라는 이름으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새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