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약 3주간의 태국 전지 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다.
부산은 지난 3주간 태국 방콕에서 훈련 캠프를 차리고 2014시즌을 준비했다. 지난 3주간의 훈련에서 체력 올리기에 집중했다. 특히 태국의 따뜻한 기후와 적절한 습도는 선수들이 체력 훈련을 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했다.
주장 이원영은 “태국 현지 기후가 축구하기 굉장히 좋은 환경이었다. 선수 모두 체력 다지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전지 훈련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기초 체력을 다지면서도 부산은 태국 현지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2014 시즌에 대비한 베스트 11 옥석 가리기에도 집중했다. 태국의 강호 무앙통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2 승리에 이어 방콕 글라스와의 경기에서도 1-0으로 승리하며 선수단의 분위기도 살리고 기량도 면밀히 살폈다.
또한 새로운 유망주 탄생에도 기대를 높였다. 자유계약으로 올 시즌 새롭게 팀에 합류한 미드필더 홍동현은 2선에서의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팀들을 긴장시켰다. 수비수 김찬영도 장신(191cm)을 활용한 제공권과 피지컬을 통해 강력한 수비 라인 구축에 일조했다.
윤성효 감독은 홍동현에 대해 “슈팅 면에서 보자면 기존 선수와 견줄 만 하다. 활동량과 세밀함을 보강한다면 올 시즌 기대해 볼만 할 것 같다” 며 평가했다. 김찬영에 대해서도 “원영이도 우리 팀에서 좋은 피지컬을 자랑했는데 찬영이 옆에 가니 꼬마 같다. 높이와 경험이 있으니 충분한 즉시 전력 감이다” 며 기대감을 표했다.
부산은 휴식을 취한 후 오는 14일부터 시즌 개막까지 클럽하우스에서 새 시즌을 위한 최종 담금질에 들어간다.
사진=부산 아이파크
부산은 지난 3주간 태국 방콕에서 훈련 캠프를 차리고 2014시즌을 준비했다. 지난 3주간의 훈련에서 체력 올리기에 집중했다. 특히 태국의 따뜻한 기후와 적절한 습도는 선수들이 체력 훈련을 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했다.
주장 이원영은 “태국 현지 기후가 축구하기 굉장히 좋은 환경이었다. 선수 모두 체력 다지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전지 훈련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기초 체력을 다지면서도 부산은 태국 현지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2014 시즌에 대비한 베스트 11 옥석 가리기에도 집중했다. 태국의 강호 무앙통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2 승리에 이어 방콕 글라스와의 경기에서도 1-0으로 승리하며 선수단의 분위기도 살리고 기량도 면밀히 살폈다.
또한 새로운 유망주 탄생에도 기대를 높였다. 자유계약으로 올 시즌 새롭게 팀에 합류한 미드필더 홍동현은 2선에서의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팀들을 긴장시켰다. 수비수 김찬영도 장신(191cm)을 활용한 제공권과 피지컬을 통해 강력한 수비 라인 구축에 일조했다.
윤성효 감독은 홍동현에 대해 “슈팅 면에서 보자면 기존 선수와 견줄 만 하다. 활동량과 세밀함을 보강한다면 올 시즌 기대해 볼만 할 것 같다” 며 평가했다. 김찬영에 대해서도 “원영이도 우리 팀에서 좋은 피지컬을 자랑했는데 찬영이 옆에 가니 꼬마 같다. 높이와 경험이 있으니 충분한 즉시 전력 감이다” 며 기대감을 표했다.
부산은 휴식을 취한 후 오는 14일부터 시즌 개막까지 클럽하우스에서 새 시즌을 위한 최종 담금질에 들어간다.
사진=부산 아이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