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왼발의 스페셜리스트’ 염기훈이 ‘청백적군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이끌 주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1월 30일부터 터키 벨렉에서 2차 전지훈련 중인 수원은 올해 새 주장으로 염기훈을 선임했다.
염기훈은 2010년 수원에 입단해 57경기에 출전해 11골 25도움을 기록했으며, 2011년에 수원의 주장으로 활약한 바 있다.
3년 만에 다시 주장이 된 염기훈은 “선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눠 팀이 잘 될 수 있게 하겠다. 부드러운 주장이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염기훈을 도와 선수단을 이끌 부주장에는 2년 연속으로 오장은이 선임됐다.
지난 1월 30일부터 터키 벨렉에서 2차 전지훈련 중인 수원은 올해 새 주장으로 염기훈을 선임했다.
염기훈은 2010년 수원에 입단해 57경기에 출전해 11골 25도움을 기록했으며, 2011년에 수원의 주장으로 활약한 바 있다.
3년 만에 다시 주장이 된 염기훈은 “선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눠 팀이 잘 될 수 있게 하겠다. 부드러운 주장이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염기훈을 도와 선수단을 이끌 부주장에는 2년 연속으로 오장은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