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하늘색 개구리가 발견돼 화제다.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정구 고강1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하늘색 개구리 발견됐다고 밝혔다.
하늘색 개구리에 대해 한 양서류 전문가는 “이 하늘색 개구리는 세포에서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인 ‘백색증(알비노)’ 때문에 몸 색깔이 변한 것”이며, “대략 5만분의 1의 확률로 나타난다”고 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최근 시청사에 작년에 둥지를 틀었던 흰뺨검둥오리가 다시 돌아온 적이 있는데,
색 개구리 발견까지 된 걸 보니 부천에 좋은 일이 있을 징조가 아니겠냐”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정구 고강1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하늘색 개구리 발견됐다고 밝혔다.
하늘색 개구리에 대해 한 양서류 전문가는 “이 하늘색 개구리는 세포에서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인 ‘백색증(알비노)’ 때문에 몸 색깔이 변한 것”이며, “대략 5만분의 1의 확률로 나타난다”고 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최근 시청사에 작년에 둥지를 틀었던 흰뺨검둥오리가 다시 돌아온 적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