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일본 도호쿠 지역에 2일 오전 4시 22분께 규모 6.8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현 앞바다 북위 37.0도 동경 142.6도(이와키시 동쪽 140㎞ 부근)를 지원지로 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10㎞로 추정된다.
이번에 발생한 지진으로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도치기현, 이바라키현의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4에 해당하는 흔들림이 관측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후쿠시마, 이와테,미야기현 등에 쓰나미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 방송사 NHK는 약 1m 높이의 쓰나미가 예상된다고 보도하며 해안이나 하천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와테현 기초자치단체는 해안 지역의 주민들에게 대피를 당부했다.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현 앞바다 북위 37.0도 동경 142.6도(이와키시 동쪽 140㎞ 부근)를 지원지로 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10㎞로 추정된다.
이번에 발생한 지진으로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도치기현, 이바라키현의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4에 해당하는 흔들림이 관측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후쿠시마, 이와테,미야기현 등에 쓰나미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 방송사 NHK는 약 1m 높이의 쓰나미가 예상된다고 보도하며 해안이나 하천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와테현 기초자치단체는 해안 지역의 주민들에게 대피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