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시즌 초반 힘겨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리버풀이 결국 '주포' 다니엘 스터리지(25) 없이 운명의 3연전을 치르게 됐다.
리버풀은 오는 1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뉴캐슬 원정으로 시작으로 중요한 3연전에 돌입한다. 5일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를 갖고, 사흘뒤인 8일에는 첼시와 리그 1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리버풀로서는 시즌 초반 성적과 더불어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여부를 가를 운명의 3연전이다. 리버풀은 리그 9라운드 현재 승점 14점(4승2무3패)으로 7위에 머물러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3위에 그치며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대 3연전을 앞두고 브렌단 로저스 감독은 내심 스터리지의 조기를 복귀를 바랐지만 결국 스터리지 없이 시험대에 서게 됐다. 로저스 감독은 31일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스터리지의 공백이 2주에서 길게는 4주 정도 더 이어질 것"이라며 그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내심 조기 복귀를 바랐던 리버풀로서는 아쉽게 됐다. 스터리지는 지난 8월 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허벅지 부상을 입은 뒤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후 종아리 부상까지 겹치면서 더 꼬이게 됐다.
로저스 감독은 "앞으로 일주일 내 복귀는 사실상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가 돌아왔을 때 부상 없이 나머지 시즌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췄다.
리버풀은 오는 1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뉴캐슬 원정으로 시작으로 중요한 3연전에 돌입한다. 5일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를 갖고, 사흘뒤인 8일에는 첼시와 리그 1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리버풀로서는 시즌 초반 성적과 더불어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여부를 가를 운명의 3연전이다. 리버풀은 리그 9라운드 현재 승점 14점(4승2무3패)으로 7위에 머물러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3위에 그치며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대 3연전을 앞두고 브렌단 로저스 감독은 내심 스터리지의 조기를 복귀를 바랐지만 결국 스터리지 없이 시험대에 서게 됐다. 로저스 감독은 31일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스터리지의 공백이 2주에서 길게는 4주 정도 더 이어질 것"이라며 그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내심 조기 복귀를 바랐던 리버풀로서는 아쉽게 됐다. 스터리지는 지난 8월 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허벅지 부상을 입은 뒤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후 종아리 부상까지 겹치면서 더 꼬이게 됐다.
로저스 감독은 "앞으로 일주일 내 복귀는 사실상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가 돌아왔을 때 부상 없이 나머지 시즌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