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중상위권 싸움의 변수가 될 스완지 시티와 에버턴은 승부를 보지 못했다.
스완지 시티는 2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원정경기서 0-0으로 비겼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24, 스완지 시티)는 풀타임 출전했다.
전반전부터 양 팀 모두 기회를 주고 받으며 경기를 치열하게 이끌었다. 스완지 시티는 전반 4분 윌프레드 보니가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으나 그의 슈팅은 빗나갔다. 에버턴과 전반 13분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으로 흔들었으나, 이 마저 골대를 살짝 외면했다.
전반전에서 보인 양 팀의 흐름을 후반전에도 계속되었다. 후반 5분 보니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존 조 셸비가 바로 중거리 슈팅으로 이었으나 살짝 벗어났다. 위기를 넘긴 에버턴은 후반 17분 맥기디의 왼발 인프런트 킥 슈팅이 골문으로 향했으나 골대 옆으로 살짝 나갔다.
치열하게 전개된 경기 상황에서 스완지 시티는 후반 27분 존 조 셸비가 경고 2회로 인해 퇴장을 당했다. 이로 인해 수적 열세를 안고 간 스완지 시티는 밀리게 되었고, 에버턴은 이 틈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
후반 막판 에버턴의 공격은 계속 되었지만, 스완지 시티 수비를 무너트리는데 실패하며 무승부에 만족했다.
스완지 시티는 2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원정경기서 0-0으로 비겼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24, 스완지 시티)는 풀타임 출전했다.
전반전부터 양 팀 모두 기회를 주고 받으며 경기를 치열하게 이끌었다. 스완지 시티는 전반 4분 윌프레드 보니가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으나 그의 슈팅은 빗나갔다. 에버턴과 전반 13분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으로 흔들었으나, 이 마저 골대를 살짝 외면했다.
전반전에서 보인 양 팀의 흐름을 후반전에도 계속되었다. 후반 5분 보니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존 조 셸비가 바로 중거리 슈팅으로 이었으나 살짝 벗어났다. 위기를 넘긴 에버턴은 후반 17분 맥기디의 왼발 인프런트 킥 슈팅이 골문으로 향했으나 골대 옆으로 살짝 나갔다.
치열하게 전개된 경기 상황에서 스완지 시티는 후반 27분 존 조 셸비가 경고 2회로 인해 퇴장을 당했다. 이로 인해 수적 열세를 안고 간 스완지 시티는 밀리게 되었고, 에버턴은 이 틈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
후반 막판 에버턴의 공격은 계속 되었지만, 스완지 시티 수비를 무너트리는데 실패하며 무승부에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