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선발 출격한 구자철(25, 마인츠)이 리그 첫 도움을 신고하며 분전했지만 팀은 역전패를 당했다.
마인츠는 1일(한국시간) 코파스 아레나서 열린 2014-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서 1-2로 패했다.
지난 9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며 복귀를 신고한 구자철은 이날 구자철은 선발로 출전해 전반 3분 만에 오카자키 신지의 선제골을 도우며 리그 1호 어시스트를 신고했다.
구자철은 중앙에서 오카자키를 향해 길게 패스를 연결했고, 오카자키가 이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추가골 사냥에 실패한 마인츠는 결국 전후반 각각 1골씩을 허용하면 역전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반 43분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주며 1-1 동점을 허용한 마인츠는 후반 5분 만에 동점골을 터트린 디 산토에게 또 한 골을 얻어맞았다.
1-2로 역전당한 마인츠는 남은 시간 반격에 나섰지만 동점골 사냥에 실패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이날 패배로 마인츠는 리그 2연패에 빠지면서 3승5무2패를 기록하게 됐다.
마인츠는 1일(한국시간) 코파스 아레나서 열린 2014-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서 1-2로 패했다.
지난 9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며 복귀를 신고한 구자철은 이날 구자철은 선발로 출전해 전반 3분 만에 오카자키 신지의 선제골을 도우며 리그 1호 어시스트를 신고했다.
구자철은 중앙에서 오카자키를 향해 길게 패스를 연결했고, 오카자키가 이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추가골 사냥에 실패한 마인츠는 결국 전후반 각각 1골씩을 허용하면 역전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반 43분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주며 1-1 동점을 허용한 마인츠는 후반 5분 만에 동점골을 터트린 디 산토에게 또 한 골을 얻어맞았다.
1-2로 역전당한 마인츠는 남은 시간 반격에 나섰지만 동점골 사냥에 실패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이날 패배로 마인츠는 리그 2연패에 빠지면서 3승5무2패를 기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