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리버풀의 ‘부주장’ 조던 헨더슨(24)이 최근 부진에 늪에 빠진 팀원들에게 분발을 촉구했다.
리버풀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후반 29분 페레스에게 실점을 허용해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리버풀은 승점 14점(4승 2무 4패)을 기록해 리그 7위로 내려앉았다. 2013/2014 시즌 화끈한 공격력으로 리그 2위를 차지한 리버풀이지만 올시즌에는 전혀 위협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루이스 수아레즈를 바르셀로나로 떠나보내고 리그 득점 2위 스터리지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현재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는 상태다. 새롭게 영입한 마리오 발로텔리는 꾸준한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고 팀 전체의 경기력도 지난 시즌에 비해 침체돼 있다.
헨더슨은 2일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리버풀 팀 전체가 하락세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플레이조차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경기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침체에 빠진 팀원들에게 분발을 촉구했다.
설상가상 리버풀은 죽음의 2연전을 앞두고 있다. 3일 간격으로 오는 5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 원정과 8일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에 헨더슨은 “두 게임 모두 중요한 경기다. 우리는 탑 클래스의 두 팀을 상대로 발전된 수비력과 함께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며 “리버풀은 계속해서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후반 29분 페레스에게 실점을 허용해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리버풀은 승점 14점(4승 2무 4패)을 기록해 리그 7위로 내려앉았다. 2013/2014 시즌 화끈한 공격력으로 리그 2위를 차지한 리버풀이지만 올시즌에는 전혀 위협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루이스 수아레즈를 바르셀로나로 떠나보내고 리그 득점 2위 스터리지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현재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는 상태다. 새롭게 영입한 마리오 발로텔리는 꾸준한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고 팀 전체의 경기력도 지난 시즌에 비해 침체돼 있다.
헨더슨은 2일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리버풀 팀 전체가 하락세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플레이조차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경기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침체에 빠진 팀원들에게 분발을 촉구했다.
설상가상 리버풀은 죽음의 2연전을 앞두고 있다. 3일 간격으로 오는 5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 원정과 8일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에 헨더슨은 “두 게임 모두 중요한 경기다. 우리는 탑 클래스의 두 팀을 상대로 발전된 수비력과 함께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며 “리버풀은 계속해서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