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큐캐슬이 현재 자유계약 신분인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29)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영국 언론이 전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2일(한국시간) “뉴캐슬이 셀틱행이 점쳐지던 디아라에 대해 하이재킹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팀이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디아라는 현재 소속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계약이 만료된 상태여서 자유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하다.
때문에 스코틀랜드 명문 클럽 셀틱이 신속하게 라사나와 영입을 추진해 계약이 임박했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이 뒤늦게 라사나의 영입을 추진하면서 영입전이 벌어졌다.
미러는 이에 대해 “디아라의 화려한 경력과 자유계약이라는 것을 고려한 셀틱이 디아라 영입을 목전에 두고 있었지만 로코모티브 모스크바가 디아라의 선수 등록을 취소하지 않았던 탓에 뉴캐슬이 하이재킹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뉴캐슬이 뒤늦게 디아라의 영입을 추진했던 배경엔 (자유계약 뿐만 아니라) 팀의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가 나폴리로 이적할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이었다. 티오테와 마찬가지로 수비형 미드필더인 디아라를 영입해 이적에 대비하겠다는 생각이었다.
한편 ‘저니맨’ 디아라는 단기 계약을 선호하고 있어 뉴캐슬은 계약 기간을 올 시즌 종료까지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아스널, 첼시, 포츠머스 등을 거치며 잉글랜드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디아라가 뉴캐슬로 향할지 두고 볼 일이다.
사진= 미러 캡쳐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2일(한국시간) “뉴캐슬이 셀틱행이 점쳐지던 디아라에 대해 하이재킹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팀이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디아라는 현재 소속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계약이 만료된 상태여서 자유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하다.
때문에 스코틀랜드 명문 클럽 셀틱이 신속하게 라사나와 영입을 추진해 계약이 임박했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이 뒤늦게 라사나의 영입을 추진하면서 영입전이 벌어졌다.
미러는 이에 대해 “디아라의 화려한 경력과 자유계약이라는 것을 고려한 셀틱이 디아라 영입을 목전에 두고 있었지만 로코모티브 모스크바가 디아라의 선수 등록을 취소하지 않았던 탓에 뉴캐슬이 하이재킹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뉴캐슬이 뒤늦게 디아라의 영입을 추진했던 배경엔 (자유계약 뿐만 아니라) 팀의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가 나폴리로 이적할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이었다. 티오테와 마찬가지로 수비형 미드필더인 디아라를 영입해 이적에 대비하겠다는 생각이었다.
한편 ‘저니맨’ 디아라는 단기 계약을 선호하고 있어 뉴캐슬은 계약 기간을 올 시즌 종료까지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아스널, 첼시, 포츠머스 등을 거치며 잉글랜드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디아라가 뉴캐슬로 향할지 두고 볼 일이다.
사진= 미러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