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기자= 유벤투스의 ‘신형 엔진’ 폴 포그바(21)의 에이전트가 최근 불거진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일축하는 동시에 현재 전 세계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선수는 포그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내비쳤다.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24일 영국 ‘트라이벌 풋볼’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포그바의 이적료를 책정해두는 건 불가능하다”면서 “현재 포그바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할 수 있는 선수”라고 밝혔다.
포그바는 최근 소속팀 유벤투스를 비롯해 프랑스 대표팀서도 중원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3일(한국시간) 라치오와의 세리에A 12라운드 원정 경기서는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우수한 신체적 조건을 바탕으로 몸싸움에도 능하며,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득점력까지 뽐내고 있다. 21세의 어린 나이도 최근 포그바가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데 한몫하고 있다.
이에 포그바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휘말렸다. 레알은 중원의 핵심이던 루카 모드리치가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3개월 간 출전할 수 없게 되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포그바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다.
그러나 라이올라는 “포그바는 세계적인 스타이며, 유벤투스는 현재 포그바와 장기 계약을 맺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다”면서 “이것은 우리가 유벤투스와 최근 2019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이유”라며 레알 이적설을 일축했다.
사진=유벤투스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24일 영국 ‘트라이벌 풋볼’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포그바의 이적료를 책정해두는 건 불가능하다”면서 “현재 포그바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할 수 있는 선수”라고 밝혔다.
포그바는 최근 소속팀 유벤투스를 비롯해 프랑스 대표팀서도 중원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3일(한국시간) 라치오와의 세리에A 12라운드 원정 경기서는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우수한 신체적 조건을 바탕으로 몸싸움에도 능하며,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득점력까지 뽐내고 있다. 21세의 어린 나이도 최근 포그바가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데 한몫하고 있다.
이에 포그바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휘말렸다. 레알은 중원의 핵심이던 루카 모드리치가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3개월 간 출전할 수 없게 되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포그바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다.
그러나 라이올라는 “포그바는 세계적인 스타이며, 유벤투스는 현재 포그바와 장기 계약을 맺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다”면서 “이것은 우리가 유벤투스와 최근 2019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이유”라며 레알 이적설을 일축했다.
사진=유벤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