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스토크시티의 공격수 보얀 크르키치가 언젠가는 친정팀 바르셀로나(바르사)로 복귀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보얀은 27일(한국시간) 스페인 ‘EFE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며 운을 뗀 뒤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모든 것을 배우며 자랐다. 그리고 그곳에서 4년간 훌륭한 기회들을 얻었다”며 친정팀에 대한 애정과 복귀 가능성을 밝혔다.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의 보얀은 한 때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혔던 선수다. 팀 내에서도 큰 기대를 받았고 어린 나이에 1군 경기에 출전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쳐왔다. 하지만 끝내 세계적인 선수들 사이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결국 바르셀로나를 떠나야 했다.
보얀은 이후 AS 로마(이탈리아), 아약스(네덜란드) 등을 거쳤고 올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스토크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과 동시에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보얀은 지난 리그 11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EPL 데뷔골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이에 보얀도 “나는 지금 스토크시티에 소속된 선수다”며 “프리미어리그라는 훌륭한 리그에서 경기를 뛰고 있다. 지금은 이곳에서 발전해 나가고 싶다”며 당분간은 현재 소속팀에 전념하고 싶다는 뜻을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보얀은 27일(한국시간) 스페인 ‘EFE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며 운을 뗀 뒤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모든 것을 배우며 자랐다. 그리고 그곳에서 4년간 훌륭한 기회들을 얻었다”며 친정팀에 대한 애정과 복귀 가능성을 밝혔다.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의 보얀은 한 때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혔던 선수다. 팀 내에서도 큰 기대를 받았고 어린 나이에 1군 경기에 출전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쳐왔다. 하지만 끝내 세계적인 선수들 사이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결국 바르셀로나를 떠나야 했다.
보얀은 이후 AS 로마(이탈리아), 아약스(네덜란드) 등을 거쳤고 올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스토크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과 동시에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보얀은 지난 리그 11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EPL 데뷔골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이에 보얀도 “나는 지금 스토크시티에 소속된 선수다”며 “프리미어리그라는 훌륭한 리그에서 경기를 뛰고 있다. 지금은 이곳에서 발전해 나가고 싶다”며 당분간은 현재 소속팀에 전념하고 싶다는 뜻을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