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15년 간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뛰고 있는 마틴 몬토야(23)가 결국 정든 구단과의 이별을 택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지난 27일자 기사를 통해 “루이스 엔리케 감독으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은 몬토야가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른쪽 풀백에 위치한 몬토야는 2014/2015 프리메라리가서 단 1경기 출장에 그치면서 새로운 팀을 찾아나서게 됐다.
몬토야의 대리인인 후안 데 카라스코는 “몬토야의 현 상황은 매우 좋지 않다. 올 겨울에 팀을 떠나는 것에 대해 이미 바르사와 협의 중이다”라고 밝힌 뒤, “엔리케 감독은 몬토야에게 다니엘 알베스와 더글라스가 우선적으로 경기에 뛸 선수들이라고 통보해 난 (바르사가 원하는) 임대보다는 이적할 것을 조언했다”고 전했다.
올해 바르사와의 재계약으로 201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던 몬토야는 재계약을 체결한지 1년도 되지 않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몬토야의 이적 여부는 내달 초에 있을 카라스코와 바르사의 안도니 수비사레타와의 면담을 통해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카데나 세르’는 “몬토야가 이적할 경우 스페인 팀들보다는 해외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 터키, 그리스 등 수많은 팀들이 몬토야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어 선택할 수 있는 팀은 많은 상황이다”라며 몬토야의 이적을 기정사실화 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사진= 바르셀로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지난 27일자 기사를 통해 “루이스 엔리케 감독으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은 몬토야가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른쪽 풀백에 위치한 몬토야는 2014/2015 프리메라리가서 단 1경기 출장에 그치면서 새로운 팀을 찾아나서게 됐다.
몬토야의 대리인인 후안 데 카라스코는 “몬토야의 현 상황은 매우 좋지 않다. 올 겨울에 팀을 떠나는 것에 대해 이미 바르사와 협의 중이다”라고 밝힌 뒤, “엔리케 감독은 몬토야에게 다니엘 알베스와 더글라스가 우선적으로 경기에 뛸 선수들이라고 통보해 난 (바르사가 원하는) 임대보다는 이적할 것을 조언했다”고 전했다.
올해 바르사와의 재계약으로 201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던 몬토야는 재계약을 체결한지 1년도 되지 않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몬토야의 이적 여부는 내달 초에 있을 카라스코와 바르사의 안도니 수비사레타와의 면담을 통해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카데나 세르’는 “몬토야가 이적할 경우 스페인 팀들보다는 해외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 터키, 그리스 등 수많은 팀들이 몬토야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어 선택할 수 있는 팀은 많은 상황이다”라며 몬토야의 이적을 기정사실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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