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위엄? 최우수 사원에게 포르노 배우와 하룻밤
입력 : 2015.02.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중국의 한 IT 기업이 '올해의 직원'에게 포상으로 포르노 배우와의 하룻밤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전세계적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영국의 미러는 이와 같은 사실이 인터넷을 타고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 널리 퍼져 나간 사실을 포착하고 이와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치후 360'으로 알려진 이 회사는 올해의 직원으로 선정된 직원에게 이뿐 아니라 새로운 포르셰 자동차나 4일간의 발리 여행권을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직원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중국의 포르노 스타의 이름은 '줄리아'로 밝혀졌다. 올해 27세인 줄리아는 중국 내에서 유명한 여러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치후 360'과 줄리아는 이번 사태에 대해 아무런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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