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마산=한동훈 기자]NC 다이노스 나성범이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5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나성범은 24일 마산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시즌 2호 홈런포 포함 3타수 3안타 3타점으로 11-3 완승을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뒤 나성범은 "오늘로 만족하지 않겠다. 만족할 수준이 아니다. 최근 좋지 않았는데 계속 신경쓰다보면 더 안될 것 같다고 코치님이 조언하셨다. 그래서 최대한 즐기는 쪽으로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코치님이 폼 보다는 타이밍에 초점을 맞추라 했다. 훈련할 때부터 타이밍에 신경을 더 썼다. 팀의 연패를 끊어 기분 좋다"며 기뻐했다.
나성범은 24일 마산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시즌 2호 홈런포 포함 3타수 3안타 3타점으로 11-3 완승을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뒤 나성범은 "오늘로 만족하지 않겠다. 만족할 수준이 아니다. 최근 좋지 않았는데 계속 신경쓰다보면 더 안될 것 같다고 코치님이 조언하셨다. 그래서 최대한 즐기는 쪽으로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코치님이 폼 보다는 타이밍에 초점을 맞추라 했다. 훈련할 때부터 타이밍에 신경을 더 썼다. 팀의 연패를 끊어 기분 좋다"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