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가 관광객을 공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소개된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관광객이 탑승한 차량을 공격하고 있는 코끼리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은 스리랑카의 얄라 국립공원에서 촬영됐다. 호기심이 많은 코끼리는 관광객이 타고 있는 차량에 가까이 접근한 후 운전석에 코와 이빨을 밀어 넣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코끼리와 사람 모두 다치지 않았다. 사진을 촬영한 사비는 “무서우면서도 흥분되는 장면이었다”면서 “코끼리는 차량 내부의 음식물을 본 듯했다. 몇 분간 위험한 상황이 펼쳐졌지만 코끼리는 이내 수풀로 돌아갔다”라고 증언했다.
사진=데일리 익스프레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소개된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관광객이 탑승한 차량을 공격하고 있는 코끼리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은 스리랑카의 얄라 국립공원에서 촬영됐다. 호기심이 많은 코끼리는 관광객이 타고 있는 차량에 가까이 접근한 후 운전석에 코와 이빨을 밀어 넣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코끼리와 사람 모두 다치지 않았다. 사진을 촬영한 사비는 “무서우면서도 흥분되는 장면이었다”면서 “코끼리는 차량 내부의 음식물을 본 듯했다. 몇 분간 위험한 상황이 펼쳐졌지만 코끼리는 이내 수풀로 돌아갔다”라고 증언했다.
사진=데일리 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