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잠실] 김현세 기자= kt 위즈 유한준이 시즌 13번째 포물선을 그렸다.
유한준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13차전에서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세 번째 타석에서 손맛을 봤다.
2-1로 앞선 6회 선두타자로 나선 유한준은 LG 선발 타일러 윌슨의 3구째 시속 130㎞ 커브를 통타, 좌월 1점 홈런을 쳤다. 비거리 120m짜리 아치다.
유한준은 올 시즌 홈런을 13개째 적립했다. kt는 이 홈런으로 리드폭을 한 점 더 늘렸고, 3-1로 앞섰다.
사진=kt 위즈 제공
유한준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13차전에서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세 번째 타석에서 손맛을 봤다.
2-1로 앞선 6회 선두타자로 나선 유한준은 LG 선발 타일러 윌슨의 3구째 시속 130㎞ 커브를 통타, 좌월 1점 홈런을 쳤다. 비거리 120m짜리 아치다.
유한준은 올 시즌 홈런을 13개째 적립했다. kt는 이 홈런으로 리드폭을 한 점 더 늘렸고, 3-1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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