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잠실]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 박건우(28)이 7회초 신성현과 교체됐다. 허리 통증이 원인이다.
박건우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팀 간 13차전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박건우는 6회 바뀐 투수 서진용과 대결하다 타격 과정에서 갑작스레 통증을 느꼈고, 7회초 수비 때 신성현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타격 과정에서 왼쪽 허리 통증이 있었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에 있으며 아직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은 5회까지 0-2로 끌려가다 6회 5타자 연속 안타를 몰아치면서 역전에 성공, 경기를 뒤집었다.
사진=뉴스1
박건우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팀 간 13차전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박건우는 6회 바뀐 투수 서진용과 대결하다 타격 과정에서 갑작스레 통증을 느꼈고, 7회초 수비 때 신성현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타격 과정에서 왼쪽 허리 통증이 있었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에 있으며 아직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은 5회까지 0-2로 끌려가다 6회 5타자 연속 안타를 몰아치면서 역전에 성공,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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