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인천 동산고 후배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선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보는 앞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을 1루 땅볼로 물러났고 3회에는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6회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다.
최지만은 팀이 1-2로 뒤진 6회 초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저스 페드로 바에즈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16호. 이어 2-4로 뒤진 7회 무사 1, 2루에서 작 피더슨의 날카로운 타구를 잡아내는 호수비도 선보였다.
한편 경기는 7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다저스가 5-2로 앞서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을 1루 땅볼로 물러났고 3회에는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6회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다.
최지만은 팀이 1-2로 뒤진 6회 초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저스 페드로 바에즈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16호. 이어 2-4로 뒤진 7회 무사 1, 2루에서 작 피더슨의 날카로운 타구를 잡아내는 호수비도 선보였다.
한편 경기는 7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다저스가 5-2로 앞서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