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베테랑 파이터를 제압한 두 선수가 격돌한다.
‘조커’ 잭 허맨슨(미들급 5위)과 ‘킬라 고릴라’ 제라드 캐노니어(9위)가 29일 새벽 3시(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60 메인이벤트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허맨슨은 지난해 5월 탈레스 레이테스를 TKO로 꺾은 뒤 4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4월에는 자카레 소우자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당시 요엘 로메로의 대체 선수로 낙점돼 4주 만에 경기에 나섰지만 대어를 잡아내며 미들급 5위로 뛰어올랐다.
허맨슨은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결을 승리로 장식해 5연승과 함께 미들급 타이틀에 도전할 명분을 챙긴다는 각오다.
허맨슨이 소우자를 잡았다면 캐노니어는 전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 사냥에 성공했다. 지난 5월 실바의 안방에서 열렸던 UFC 237에서 레그킥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UFC에서만 13년을 싸워 온 거물을 상대로 한 승리였다.
캐노니어는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상대의 홈에서 경기가 열리지만 개의치 않고 승리해 랭킹을 더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베테랑 파이터를 잡아낸 두 선수 간의 대결은 29일 일요일 새벽 3시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메인 카드부터 독점 생중계된다.
사진=SPOTV
‘조커’ 잭 허맨슨(미들급 5위)과 ‘킬라 고릴라’ 제라드 캐노니어(9위)가 29일 새벽 3시(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60 메인이벤트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허맨슨은 지난해 5월 탈레스 레이테스를 TKO로 꺾은 뒤 4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4월에는 자카레 소우자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당시 요엘 로메로의 대체 선수로 낙점돼 4주 만에 경기에 나섰지만 대어를 잡아내며 미들급 5위로 뛰어올랐다.
허맨슨은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결을 승리로 장식해 5연승과 함께 미들급 타이틀에 도전할 명분을 챙긴다는 각오다.
허맨슨이 소우자를 잡았다면 캐노니어는 전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 사냥에 성공했다. 지난 5월 실바의 안방에서 열렸던 UFC 237에서 레그킥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UFC에서만 13년을 싸워 온 거물을 상대로 한 승리였다.
캐노니어는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상대의 홈에서 경기가 열리지만 개의치 않고 승리해 랭킹을 더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베테랑 파이터를 잡아낸 두 선수 간의 대결은 29일 일요일 새벽 3시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메인 카드부터 독점 생중계된다.
사진=SPO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