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류현진이 속한 LA 다저스의 선발진이 포스트시즌 진출 팀 중 3위의 전력을 갖췄다고 평가받았다.
‘CBS스포츠’ 1일 포스트시즌에 나서는 팀들의 선발진 랭킹을 매겼다. 다저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매체는 올 시즌 리그 1위의 선발진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한 다저스에 대해 “가장 잠재력이 큰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정규시즌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으로 나타났다”라며 기록이 다저스 선발진의 강력함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시즌에서 나설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을 워커 뷸러-류현진-클레이튼 커쇼-리치 힐로 예상했다. “뷸러와 류현진은 다저스타디움에서 강하기 때문에 안방에서 열리는 1, 2차전에 나갈 필요가 있다. 이는 커쇼의 3차전 등판 결정을 보다 쉽게 만든다”라며 류현진의 홈 경기 등판을 예측했다.
올 시즌 류현진은 29경기에 나와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안방에서는 14경기 10승 1패 평균자책점 1.93으로 15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2.72의 성적을 올린 원정보다 강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BS스포츠’ 1일 포스트시즌에 나서는 팀들의 선발진 랭킹을 매겼다. 다저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매체는 올 시즌 리그 1위의 선발진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한 다저스에 대해 “가장 잠재력이 큰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정규시즌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으로 나타났다”라며 기록이 다저스 선발진의 강력함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시즌에서 나설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을 워커 뷸러-류현진-클레이튼 커쇼-리치 힐로 예상했다. “뷸러와 류현진은 다저스타디움에서 강하기 때문에 안방에서 열리는 1, 2차전에 나갈 필요가 있다. 이는 커쇼의 3차전 등판 결정을 보다 쉽게 만든다”라며 류현진의 홈 경기 등판을 예측했다.
올 시즌 류현진은 29경기에 나와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안방에서는 14경기 10승 1패 평균자책점 1.93으로 15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2.72의 성적을 올린 원정보다 강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