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한국 KBO리그 출신 에릭 테임즈(32, 밀워키 브루어스)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맥스 슈어저(35,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홈런포를 가동했다.
테임즈는 2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과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테임즈는 팀이 2-0으로 앞선 2회 선두 타자로 나섰다. 테임즈는 상대 선발 슈어저의 2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밀워키는 1회 야스마니 그랜달의 선제 2점 홈런과 테임즈의 홈런을 더해 3회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반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인 슈어저는 피홈런 2방을 허용하며 가을 야구에서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 경기 승자는 4일부터 류현진의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를 갖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테임즈는 2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과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테임즈는 팀이 2-0으로 앞선 2회 선두 타자로 나섰다. 테임즈는 상대 선발 슈어저의 2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한편 이 경기 승자는 4일부터 류현진의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를 갖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