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공항] 김현세 기자= "한국 최고 투수잖아요."
김광현은 31경기 나와 17승 6패 평균자책점 2.51로 잘 던져 메이저리그 재도전 의사를 피력했다. 그를 보러 한국을 찾은 해외 스카우트도 적잖게 보였다. 올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에서도 마찬가지.
메이저리그 저명 기자 켄 로젠탈은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다 "한국 왼손 투수 김광현의 이름을 가슴 속에 새기라"면서 "내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길 원하는 선수"라고 설명을 덧댔다. 그만큼 현지 관심도 피어 오르는 추세다.
김광현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건 2년 뒤. 따라서 해외에 진출하려면 구단 허락이 필수적이다. 현재 김광현과 SK 구단 측 모두 프리미어12가 끝나고 사안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김광현도 프리미어12 외 다른 이야기는 삼가는 분위기.
김광현은 올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캐나다와 경기에서 6회까지 삼진 7개 섞어 무실점 투구 내용을 썼고, 슈퍼라운드 대만과 경기는 3.1이닝 3실점으로 짙은 아쉬움도 남겼다.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류현진은 소식을 알고 있었다. 그는 "미국에서 프리미어12 한국 경기는 하이라이트로 봤다. 대만과 경기는 아쉽게 졌어도 이제 더 잘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이저리그 재도전 의사를 알린 김광현에게 조언할 게 있는지 물으니 류현진은 "내가 조언할 건 없다"며 "광현이는 한국 최고 투수이지 않나. 만약 가게 되면 잘 해낼 거로 본다. 몸 관리만 잘 하면 충분히 잘 할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광현은 31경기 나와 17승 6패 평균자책점 2.51로 잘 던져 메이저리그 재도전 의사를 피력했다. 그를 보러 한국을 찾은 해외 스카우트도 적잖게 보였다. 올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에서도 마찬가지.
메이저리그 저명 기자 켄 로젠탈은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다 "한국 왼손 투수 김광현의 이름을 가슴 속에 새기라"면서 "내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길 원하는 선수"라고 설명을 덧댔다. 그만큼 현지 관심도 피어 오르는 추세다.
김광현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건 2년 뒤. 따라서 해외에 진출하려면 구단 허락이 필수적이다. 현재 김광현과 SK 구단 측 모두 프리미어12가 끝나고 사안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김광현도 프리미어12 외 다른 이야기는 삼가는 분위기.
김광현은 올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캐나다와 경기에서 6회까지 삼진 7개 섞어 무실점 투구 내용을 썼고, 슈퍼라운드 대만과 경기는 3.1이닝 3실점으로 짙은 아쉬움도 남겼다.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류현진은 소식을 알고 있었다. 그는 "미국에서 프리미어12 한국 경기는 하이라이트로 봤다. 대만과 경기는 아쉽게 졌어도 이제 더 잘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이저리그 재도전 의사를 알린 김광현에게 조언할 게 있는지 물으니 류현진은 "내가 조언할 건 없다"며 "광현이는 한국 최고 투수이지 않나. 만약 가게 되면 잘 해낼 거로 본다. 몸 관리만 잘 하면 충분히 잘 할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