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시투…KGC 창업 120주년 기념 홈경기
입력 : 2019.11.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가 창업 120주년을 맞은 모회사 KGC인삼공사의 창립기념일에 열리는 12월 1일 홈경기에 정관장의 CF 모델인 배우 정해인을 특별 초청한다.

정해인은 경기 전 농구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를 진행하며, 하프 타임에는 직접 추첨을 통해 본인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을 팬들에게 선물하고 포토 타임 행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에는 이번 시즌 KGC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도 공개된다. 지난 ‘11~12시즌 겨울 스포츠 최초로 선을 보이며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던 KGC의 크리스마스 유니폼은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게 되며, 특히 이번 유니폼에는 KGC인삼공사의 120주년 기념 엠블럼도 가슴에 새긴다.

한편, 안양KGC는 12월 1일 홈경기 티켓 구매자에게 다음 홈경기인 6일 경기 티켓을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120주년 패키지권도 발매하고 있다. 해당 티켓은 KBL에 티켓통합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GC 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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