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내년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드권을 확보한 안신애(29, NOW ON)가 팬들에게 감사했다.
안신애는 지난 6일 일본 사이타마현 코다마 골프클럽(파72/6,472야드)에서 열린 J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QT) 최종 4라운드에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를 기록하며 25위로 QT를 통과했다.
안신애는 첫날을 공동 15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3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마지막 날 2타를 만회하며 QT 통과의 기쁨을 맛봤다. 이로써 안신애는 내년도 JLPGA 투어 상반기의 모든 대회 출전이 가능해졌다.
안신애는 올해로 3년째 JLPGA 투어에서 활약했지만, 출전을 위한 시드 확보를 하지 못했다. 스폰서 초청 등으로 출전을 했을 뿐이다. 그로서는 안정적인 출전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안신애는 QT를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그는 “드디어 긴 여정이 끝났네요. 일본 프로테스트 통과하고 QT 1차 그리고 이번 주 Final Stage에서 25위로 마쳤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내년 전반기 모든 시합을 나가게 되었네요. 지난 3년간 일본에서 투어를 뛰면서 모든 대회에 나가지 못한 것이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드디어 전반기 모든 대회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라고 했다.
또한 “그동안 응원해 주신 많은 분께 덕분에 오늘 이날이 올 수 있었다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항상 응원을 보낸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안신애 외에도 한승지(26), 정재은(30)이 QT 통과를 했다. 한승지는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 14위, 정재은은 2오버파 290타 33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신애는 지난 6일 일본 사이타마현 코다마 골프클럽(파72/6,472야드)에서 열린 J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QT) 최종 4라운드에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를 기록하며 25위로 QT를 통과했다.
안신애는 첫날을 공동 15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3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마지막 날 2타를 만회하며 QT 통과의 기쁨을 맛봤다. 이로써 안신애는 내년도 JLPGA 투어 상반기의 모든 대회 출전이 가능해졌다.
안신애는 올해로 3년째 JLPGA 투어에서 활약했지만, 출전을 위한 시드 확보를 하지 못했다. 스폰서 초청 등으로 출전을 했을 뿐이다. 그로서는 안정적인 출전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안신애는 QT를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그는 “드디어 긴 여정이 끝났네요. 일본 프로테스트 통과하고 QT 1차 그리고 이번 주 Final Stage에서 25위로 마쳤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내년 전반기 모든 시합을 나가게 되었네요. 지난 3년간 일본에서 투어를 뛰면서 모든 대회에 나가지 못한 것이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드디어 전반기 모든 대회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라고 했다.
또한 “그동안 응원해 주신 많은 분께 덕분에 오늘 이날이 올 수 있었다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항상 응원을 보낸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안신애 외에도 한승지(26), 정재은(30)이 QT 통과를 했다. 한승지는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 14위, 정재은은 2오버파 290타 33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