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류현진(32)이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미국의 ‘블리처리포트’가 1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미네소타와 4년 총액 7300만 달러(약 853억원)에 계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러한 전망의 근거는 매디슨 범가너가 5년간 1억 달러 수준의 계약을 추진하다가 8500만 달러에 계약을 마쳤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류현진이 현재 FA 시장에서 최고의 선수가 됐고, 계약 조건에서 이득을 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계약 총액이 70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봤다.
또한 ‘블리처리포트’는 미네소타를 비롯해 토론토 블루제이스, LA 다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이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좌완이 필요했던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과 계약했고, 토론토는 야마구치
이 매체는 “류현진이 미네소타와 4년 총액 7300만 달러(약 853억원)에 계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러한 전망의 근거는 매디슨 범가너가 5년간 1억 달러 수준의 계약을 추진하다가 8500만 달러에 계약을 마쳤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류현진이 현재 FA 시장에서 최고의 선수가 됐고, 계약 조건에서 이득을 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계약 총액이 70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봤다.
또한 ‘블리처리포트’는 미네소타를 비롯해 토론토 블루제이스, LA 다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이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좌완이 필요했던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과 계약했고, 토론토는 야마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