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 26일(한국 시간) 前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슈퍼스타 에드윈 엔카나시온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1년 계약에 합의했다.
MLB 네트워크의 마크 파인샌드 기자에 따르면 엔카나시온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1년 12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2020년에 100만 달러의 계약금과 11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바이아웃 없이 2021년 1200만 달러의 옵션이 포함된 조건이다.
엔카나시온은 과거 8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도 제의를 받았지만 합의에는 실패했다. 그 후 토론토가 트래비스 쇼와 1년 계약에 합의하면서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는 엔카나시온은 볼 수 없게 됐다.
올해 36세의 엔카나시온은 뉴욕 양키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34개의 홈런, OPS 0.875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MLB 네트워크의 마크 파인샌드 기자에 따르면 엔카나시온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1년 12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2020년에 100만 달러의 계약금과 11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바이아웃 없이 2021년 1200만 달러의 옵션이 포함된 조건이다.
엔카나시온은 과거 8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도 제의를 받았지만 합의에는 실패했다. 그 후 토론토가 트래비스 쇼와 1년 계약에 합의하면서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는 엔카나시온은 볼 수 없게 됐다.
올해 36세의 엔카나시온은 뉴욕 양키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34개의 홈런, OPS 0.875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