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이번에는 불펜마저 보강했다.
15일(한국 시간)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지난주 있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스티브 시섹(33)의 계약의 세부 내역을 전했다. 세부적으로 올해 600만 달러(바이아웃 75만 달러 포함)를 보장 받고, 내년에는 675만 달러의 클럽 옵션이 있는 계약이다.
2010년 플로리다 말린스(現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데뷔한 시섹은 통산 572경기에 나와 32승 37패 82홀드 132세이브,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한 우완 불펜 투수다. 마이애미 시절에는 2년 연속 30세이브 이상을 거두는 마무리였지만 2017년 이후에는 주로 필승조 불펜 투수로 나서고 있다.
화이트삭스는 시섹이 마무리 알렉스 콜로메(31)를 보좌해 승리를 지켜줄 것을 기대하고있다.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을 시작으로 이번 겨울을 시작한 화이트삭스는 5명의 FA 계약과 3명의 연장 계약 그리고 노마 마자라까지 트레이드까지 성사시키며 2020 시즌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5일(한국 시간)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지난주 있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스티브 시섹(33)의 계약의 세부 내역을 전했다. 세부적으로 올해 600만 달러(바이아웃 75만 달러 포함)를 보장 받고, 내년에는 675만 달러의 클럽 옵션이 있는 계약이다.
2010년 플로리다 말린스(現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데뷔한 시섹은 통산 572경기에 나와 32승 37패 82홀드 132세이브,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한 우완 불펜 투수다. 마이애미 시절에는 2년 연속 30세이브 이상을 거두는 마무리였지만 2017년 이후에는 주로 필승조 불펜 투수로 나서고 있다.
화이트삭스는 시섹이 마무리 알렉스 콜로메(31)를 보좌해 승리를 지켜줄 것을 기대하고있다.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을 시작으로 이번 겨울을 시작한 화이트삭스는 5명의 FA 계약과 3명의 연장 계약 그리고 노마 마자라까지 트레이드까지 성사시키며 2020 시즌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