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28일(한국시간) “오프시즌 승자라고 할 만한 9개 구단”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사이트는 류현진(33)을 영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승자 팀 중 9번째로 꼽았다.
MLB.com은 가장 먼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거론했다. 화이트삭스는 FA시장에서 투수 댈러스 카이클, 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 등을 영입해 전력을 끌어올렸다.
이어 뉴욕 양키스, 신시내티 레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텍사스 레인저스, LA 에인절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도 '오프시즌 승자' 명단에 포함됐다.
토론토는 지난달 류현진과 4년간 80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성사시켰다. 류현진 뿐만 아니라 테너 로어크, 체이스 앤더슨, 야마구치 순을 영입해 선발 라인업이 풍성해졌다.
MLB.com은 “토론토는 선발 투수 4명을 영입했고, 맷 쇼메이커도 부상에서 돌아와 선발이 좋아졌다”며 “게레로 주니어, 보 비셋,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등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도 풍부하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지켜볼 만한 팀”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 사이트는 류현진(33)을 영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승자 팀 중 9번째로 꼽았다.
MLB.com은 가장 먼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거론했다. 화이트삭스는 FA시장에서 투수 댈러스 카이클, 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 등을 영입해 전력을 끌어올렸다.
이어 뉴욕 양키스, 신시내티 레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텍사스 레인저스, LA 에인절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도 '오프시즌 승자' 명단에 포함됐다.
토론토는 지난달 류현진과 4년간 80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성사시켰다. 류현진 뿐만 아니라 테너 로어크, 체이스 앤더슨, 야마구치 순을 영입해 선발 라인업이 풍성해졌다.
MLB.com은 “토론토는 선발 투수 4명을 영입했고, 맷 쇼메이커도 부상에서 돌아와 선발이 좋아졌다”며 “게레로 주니어, 보 비셋,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등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도 풍부하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지켜볼 만한 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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